몇 년 전에 처음 무슈 주얼리를 봤을 때를 기억해요

이것이 진정한 주얼리구나! 완전 신세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주변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멋지고 독특한 디자인,

착용만 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재미있고 귀여운 디자인까지!

그때부터 가끔씩 여기 들어와서 나도 이거 하고 싶다 저거 하고 싶다

생각만 하면서 끙끙 앓았지요.

그러다가 드디어! 

한 달전 첫 구매를 했어요! 그리고 거의 바로 이어서 두번째 구매를 해버렸구요.

오랬동안 참았더니 폭풍구매를 해버리는 부작용이 있었어요;;

결제했을 때에는 "으악 내 돈ㅠㅠ" 했었는데

물건을 받았을때는 너무 행복했어요 ^^

(뜬금없지만 정말 인간은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 작은 물건들 때문에 잠시나마 이렇게 행복해지다니!)

그래서 구입한 여러 주얼리들 중에 이 귀걸이가 제일 애정이 가요♥

예쁘고 독특하긴 한데 착용을 하면 이상하게 겉도는 귀걸이들 있잖아요.

그런데 이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으면서, 존재감이 확실히 있고,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는 대단한 귀걸이에요!

자꾸 손이 가요~ 손이 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려요.

하루하루 생활을 무슈 주얼리와 함께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