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품이네요 ^^
의미와 실용성 모두 갖춘 멋쟁이 노부부입니다 :)
가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짜르르...하기도 하고...ㅎ
과연 지금의 남친과 이 모습이 될까....하는 생각에 괜히 심란해지기도 -.-;;
ㅋㅋ
일단 후기이니! 실용성도 보자면 백점만점입니다~^^
무게가 엄청나게 가볍네요!
게다가 얇은 골드링과 흰 피규어, 그리고 붉은 실의 강렬하면서도 깨끗한 조합 덕에
옷을 받혀 입기도 수월할 것 같구요...
사무실에서 착용하고 하루를 보내본 결과
걸음마다 아래에 앉은 젠틀해보이는 신사가 달랑달랑 움직여요, 모자와 함께.
그게 너무 이쁩니다^^
게다가 엄청난 가벼움!
와우~
실은 받아보고 이런 귀한 아이를 덥석 할인으로 사버린 저의 행위가 '무례'였단 걸 깨달았음 ㅜㅜ
진짜 지송해염... ㅠ
그리구 사랑함다....뿅♥
오늘은 잘 받았단 인사로 후기 남기구요,
다음에 예쁘게 입고 새 사진 찍어 또 올께용 ㅋ
그럼 주말 잘 보내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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