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찹쌀떡?
귀에 끼우고 잠그는 그 순간 귓볼에 찰싹 붙는 느낌이 꼭 찹쌀떡 같네요 ㅋㅋ
감사한 세일가로 구매하였기에 신고드립니다! ㅎㅎ
아아 착용감이 정말 놀랄정도로 좋았어요! ㅎㅎ
뒷면이 굉장히 섬세하게 다듬어졌나봐요, 귀에 닿은 느낌이 엄청 편안해요 +_+
또, 처음 걸때는 약간의, 정말 딱 적!당!한! 무게감이 기분 좋고요,
근데 걸고 생활하다 보면 귀걸이 안하고 있었나? 싶게 조금의 무게감조차 싹 사라지는 것 같음 ㅎㅎㅎ
제 설명이 말이 안되시겠지만 걸어보시면 동의하실껍니당!!!ㅋㅋ
일하다 말고 가끔씩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어봐요 귀걸이 있나? 하고 ㅋㅋㅋ
글구 화이트스톤의 귀걸이들은 사도사도 뭔가 맛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길어야 몇달 차고 나면 은근 질리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이아인 달라요! ㅋㅋ
이 디자인 정말! 빈티지의 매력은 이미 세월을 거쳐오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임이 검증됐다는 것 아니겠어요?
근데 이 아이는 디자인만 빈티지스러운게 아니라 정말 '질리지 않음이 검증된' 세월을 담아내신 것 같네요 +ㅁ+
기쁨님 우왕굿 +_+ ㅎㅎ
아 그런 깊은 오라를 느껴버린 저의 예리한 눈썰미도 우왕국 ㅋㅋㅋㅋㅋㅋ
아 몸이 좀 나아지니 또 이럽니다 ㅋㅋㅋ
이 아이는 정말 많이많이 광고하고 싶네요!!
여러모로 넘 훌륭하고 만족스런 상품예요, 인증!!^^
ㅎㅎ
원해 이 제품 몰드는 브로치였어요-뉴욕에서 사온 빈티지 였는데 정말. 녹슬고 눈뜨고 볼수(?)조차 없는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이어링으로 변형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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