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ct Diamond Ring과 Flat Ring-Matt Gold 두개 했는데 생각했던 거랑 똑같네요
아기가 있어서 쥬얼리는 손도 못대다가 무난하고 매일 할수 있는 반지를 사고 싶었는데
도통 맘에 드는 곳이 없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에서 보면 매트 느낌이 보이시죠 이뻐요..후레쉬 터트려야 매트질감이 보여서 저리 찍었네요..^^;;
그냥 플랫링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매트골드는 흔치 않은거라 고민않고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첨에 받았을땐 검정색으로 얼룩도 있고 미세한 흠집도 많아서 실망했는데
잘 닦으니 검정얼룩은 없어지네요..
미세한 흠집 어차피 생활기스나려니 싶어 신경안쓰고 있어요
0.02ct 다이아링은 꼈을때도 그렇고 그냥 봐도 다이아는 거의 티가 안나요
반지가 워낙 실반지라 그렇기도 하구요
다이아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제품사진 비교해보니
제품사진엔 다이아가 반지너비에 꽉 맞게 들어가있는데 제건 반지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있네요..그러니까 사진상의 다이아보다 더 작아보여요
그래서 반짝임도 잘 안보이고 그냥 얼핏보면 무늬같아 보여요..
휴대폰으로 찍어서 선명하진 않지만 대충 외곽선윤곽이 보이죠?
그냥 뭐 끼곤 있지만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다이아링 말고 플랫링으로 할걸 그랬어요..
전체적으론 원하던 스타일이라 맘에들어요..
10호가 딱 맞는데 잠잘때도 끼려고 11호 했는데 괜찮네요..제가 손가락에 살이 많은편이라 관절보다 손가락이 두꺼워서 안빠지고 좋아요..(ㅜㅜ)
손가락 살없으신 분들은 필히 딱 맞는 사이즈로 하셔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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