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봤을 때부터 참 탐났지만,

가격이 몹시 몹시... 몹시.....ㅋ

그런 이유로(읭?ㅋ)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닷!!!

ㅋㅋㅋㅋ

오마이갓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

사진상의 저 우아하고 기품있는 여인의 모습이 그대로....ㅎㅎ

원형 바탕은 나무인 것 같은데, 덕분에 무게가 참 가볍구요,

여인이 걸친 섬세한 레이스의 음각하며....

사람부분은 소재가 다 '이건 진짜다!'라는 느낌 마구마구....ㅋㅋ

얼굴은 상아인건지...... 모자도 그....뭘까요....옛날에 아가타라는 브랜드

있었는데, 거기 강아지 핀 같은 그 소재...있잖아요 왜....ㅋㅋㅋ

그런 거 같아요 저 투명한 카멜컬러 속에 그라데이션된 짙은 밤색....핡

심지어 목걸이도 홈을 파내서 박아넣은 듯 ㄷㄷㄷ

너무 맘에 듭니다!!

뒷면이 좀 맘에 걸려서 설명대로 만원 결제했더니 아주 잘 어울리는 소재로

덧대어 보내주셨어요 ㅎㅎ

모든 면에서 너무 맘에 들어요 잘 하고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