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빛의 반짝이는 금색이라 사치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느껴지진 않아서 빈티지스러운 멋이 있고
가운데 표면에 넓게 블랙색상이 자리해서인지 동시에 금욕적인 느낌도 들어요.
화려하고 빈티지스럽고 금욕적인 느낌을 동시에 갖추다니 대단하지 않아요?
게다가 매니시한 느낌이 강한데 그냥 매니시한 게 아니라
시가 하나 물고 있을 것 같은 중후한 옛시대 남성의 섹시미라든지
보수적이면서도 권위적인 남성의 매력 같은 게 묻어나는 것 같아요.
매니시한 매력에 빈티지스러운 멋이 강하고
과감한 느낌이라 취향을 꽤 탈 것 같은 반지지만
그만큼 취향에 맞는 분들에겐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반지인 것 같아요.
이 반지는 흔히 보기 힘든 디자인이라 소장가치도 충분하고
관리만 잘하면 아주 오랫동안 효자 노릇
톡톡히 해줄 반지이기에 정말 만족스러워요.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