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
오래오래 착용했던 만큼 사진이 좀 있어용 ㅋ
순서대로 처음 받은 날!
박스 풀자마자 사무실서 기쁨의 착샷 ㅋㅋ
모니터에 얹어놓은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절 비웃는 것 같지만 전 신났음다 -.-ㅋ
작지만 확실한 광채! 보이시죠? ㅍ_ㅍ
둘째는 한참 걸고다닌 후 작년 초겨울예용
그때 올리려고 찍어놓고 까먹고 있었네염 ㅋㅋ
지금보니 옴팡 더웁네요 -ㅁ-
으으 하지만 다른 목걸이들과 자연스레 어울립니당 ㅋ
튀지 않으면서 룩을 은은히 받혀줘요 ㅋ
마지막은 최근이네요! ㅋㅋ
여름엔 여자들 좀 더 화려하게 입잖아요,
디테일이 강해서 목걸이를 하긴 뭐하지만 안하자니 쪼끔 허전할 때!
그때도 은은히 .... ㅋㅋㅋ
참, 얼마전 구매에 보내주신 엘라스틱 큐빅팔찌!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_<♥
저날처럼 심플하게도 하고 묵직하게 레이어드한 여러원석링 사이에도 세련되게 스며요! ㅎㅎ
그래서 같이 찍어봤슴당 ㅎㅎ
결론은, 파인무슈란 이름처럼 아주 유용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가끔 썬크림 등으로 광이 죽어갈때-.- 간단히 샤워시에 착용하고만 있어도
힘 안들이고 번쩍번쩍 광채를 되찾는 기특함도 있죠 ㅋㅋ
변색걱정 코디걱정 없는 요런 기본 아이템은 골드로 구비해놓는게
오히려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 같아욤 흐흐
그럼 기쁨님! 이 진을 빼는 더위에 -.- 건강 조심하셔용~
그래도 본격 우기가 오지 않은 지금이 어쩌면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인지 모르겠네요 ㅋ
즐거이 보내시길~ :)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