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구매한 후꾸부꾸로. 무슈의 쥬얼리는 항상 설레게 만들죠^^

오늘 도착하자마자 흥분하며 뜯어본... 앗.. 이런.. 이건 이건 아니야..  왜 제게 이런 시련을ㅠ_ㅠ

진짜 이번 후꾸부꾸로 상품들 다 좋던데... 후기보면서 저까지 막 엄마미소가 저절로^________^

위가 제가 기존에 구매한 상품들이고 아래가 이번에 받아본 것들 입니다. 무려 세개가 겹치는... ㅠ_ㅠ

것도 가장 퀄리티있는 펄체인목걸이는 제가 진작에 옐로, 화이트 모두 구입하여 주구장창하고 다니는 거라죠.

다른 분들도 겹치는 경우있던데 그래도 전 그 포션이 너무 크네요.

어흥.. 이건 꿈일꺼야.. 게다가 저저 조가비는.. 으응? 불혹을 코앞에 둔 제게 주시는 기쁨님의 회춘선물일까요.

이번 후꾸부꾸로의 박복을 떨쳐버리려면 품절나기전에 어서 빨리 하나 더 구입해봐야 할까요? 아.. 답 좀 주세요 기쁨님-_-;;